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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성령에 대한 예언 


주전 790년 전 선지자 요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욜2장23절)「시온의 자녀들이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저가 너희에게 이른 비를 적당히 주시고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리니 곧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파 같음이로다」

 

이 예언의 말씀을 혹 사도시대 오순절에 내리신 성령으로 예언성취 된 줄 알 것이다. (행 2장 1~4절)
그러나 오순절에는 그 일부가 성취되었고 실상은 세상 끝에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욜2장1~3절, 23절, 28~31절)「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들로 떨게하라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름이니 곧 임박함이라 어둡고 캄캄한 날이오 구름과 흑암의 날이니 산꼭대기에 흑암이 퍼짐같도다」 또는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어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푸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하였으니

 

이 예언은 초림 때 일부가 성취되었다 할지라도 완전성취는 세상 끝에 있을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도 늦은비 성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호 6장 3절)「그러므로 우리가 마땅히 여호와를 알 것이요 간절히 여호와 알기를 힘쓸지니 저가 나타나심은 아침같이 일정하여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니 곧 땅을 적시는 늦은비로다」 하였다.

 

우리가 마땅히 알기를 힘쓸 것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배워 할 것이니 이것이 곧 늦은비 성령받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가랴 선지자도 늦은비 성령 내리실 예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슥 10장1절)「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하시었다.

 

추수의 종말이 가까워지면 성령의 은혜를 특별히 주셔서 교회로 인자의 임하심을 준비시키겠다는 약속이 있다. 성령의 강림을 봄비 내리는 것으로 비유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늦은 비 때에 그 능력을 더욱 증가하도록 추수 주인에게 간구하여야 할 것이다.

 

초막절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셨는데 예수님께서 지키신 초막절은 구약 법으로 지키신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으로 지키시고 우리들도 행하라고 본을 보이셨다.

 

(요 7:37-39)『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였다.

이 말씀과 연결되어 있는 스가랴 14장16~19절까지 보면 초막절 지키러 오는 자에게 비를 내려 주신다고 하셨다.

 

(슥 14:16-18)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예언상 비는 성령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초막절 끝날에 목마른 자들은 나와 마시라 하셨고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러 나오는 자들에게 비를 내린다고 하셨으니 곧 늦은비 성령 받을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사도들은 오순절을 지킴으로서 이른비 성령을 받았지만 초막절시대에는 초막절을 지킴으로서 늦은비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엘선지자는 사도당시 오순절에 이른비성령 내려주실 것과 마지막 초막절시대에 늦은비성령 내려 주실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하였다.

 

예수님께서 초막절끝날, 곧 큰날이라고하는 초막절 끝날 대회날에 외치시며 목마르거든 내게로와서 마시라 하신것은 구약성경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들어 하신 말씀인데 그 말씀의 예언성취는 세상 마지막인 오늘날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초막절은 3차절기중에 마지막 절기이다.

초막절이라 한것은 세상 마지막때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두고 예언하신 것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생수의 강으로 인도 될것이라고 하였다.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 하셨다.

 

시온성과 예루살렘은 절기 지키는곳이다.


(사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라』

초막절을 지키는자들이라고 한것은 초막절시대 곧 마지막시대 절기 지키는 마지막 성도들에게 해당된 예언서이다.

 

스가랴 선지자는 또 기록하기를 

(슥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하였다.

죄와 더러움을 씻는샘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밖에 또 어디 있겠는가?

누구든지 이 생명수를 마시고자 하시는 분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야 알게 될 것이다.

 

기록된바
(엡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하였다.

 

누구든지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으시면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하사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알게 하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