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 생전에 `나의 원하는 기도`라고 하셨으니 승천후에는 제자들이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우리가 지칭한들 문제 될 것이 뭐가 있는것인가요?
답변:
나의 원하는 기도는 1950년대에 안상홍선생님 친필 가운데 있는 노트 끝에 있는 문구이다. 이것은 안상홍선생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적이 없고 그냥 써 놓으신 것이다. 그런데 1985년 안상홍선생님 돌아가신 후 뭔가 없나 하고 뒤적거리다가 거기 있는 것을 보고 이런 것들을 찾아내어 가지고 이거 해야 한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안상홍선생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규례와 법도 라는 책을 1984년3월에 발행하시고 우리에게 본을 주셨다. 거기에는 안식일 예배순서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마지막에 주기도문으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각 교회는 이 절차를 따라 행하라 하셨다.
육성설교 기도문을 보셔도 돌아가실 때 까지 주기도문을 행하셨다.
나의 원하는 기도를 주기도문처럼 행하는 것은 안상홍선생님의 가르침이 아니며 가르침에 어긋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