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요한계시록의 실상
이만희가 요한계시록의 실상에 대해서 책을 썼습니다. 그것은 사실은 통일교 강사출신 김병희하고 김건남이 써준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근간 과천의 "장막 성전" 에서부터 신천지가 생겨나는 그 배경을 요한계시록과 짜맞추어가지고 그게 요한계시록의 실상이라고 합니다.
계시록 2,3장 일곱교회에 보낸 편지에 대한 해석 오류
요한계시록2장,3장의 요한이 아시아 일곱교회에 편지 쓴 것이 이만희가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편지를 썼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으로 자료가 나타나 있습니다.
지적해야 하는 부분
1.위에 일곱교회 사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특정교회에 속해있지 않고 이미 장막성전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예 신종환은 1969년도에 장막성전을 이탈했다는 것입니다)
2. 편지의 시점이 책마다 다릅니다. (1980년3월, 1979년)
3. 어떨때는 편지를 썼다고 했다가 또 안썼다고 합니다. (법정문제가 아닐까?)
계시록12장 1260일에 대한 해석오류
신천지는 계시록12장6절에나오는 여자에 대해서 유재열로 해석을 합니다. 유재열이 이단 멸망자에게 교회를 넘겨주고 미국 웨스트 민스트 신학교에서 3년반 공부하고 돌아 온 것이 예언의 실상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유재열은 중학교중퇴이며 대학을 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그것이 사실이라며 계시록12장6절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계 12:5-6)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시록11장 두 증인에 대한 해석의 오류
신천지는 계시록11장의 두 증인에 대해서 처음에는 홍종효씨가 두 증인이라고 하였다가 홍종효씨가 이탈함으로써 해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계시록20장 해석 오류
신천지에서 말하는 영체합일 육체영생의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신천지에서는 계시록20장4절의 말씀을 가지고 목베임을 받은자의 영혼들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자에게 임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첫째부활이라고 합니다. 순교자의 영혼이 14만4천에게 임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번역을 보면 잘못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 20:4 공동번역)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이 잘린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하였습니다.
공동번역에서는 목이 잘린 사람과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사람은 동일한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체합일 주장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의 실상이 개정할 때마다 내용이 자꾸 바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