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육체의 형상이 아니고 완전하신 형상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밥먹고 똥싸고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고후 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사람이 가히 볼수 없는 영광의 신으로 계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육체의 형상이 아니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해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빌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여기에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는 것은 부활하신 몸을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께서는 선재의 영체로 계셨던 완전하신 몸으로 부활하셨고 제자들이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으로 보이시기도 하셨고 아주강한 빛으로 보이시기도 하시고 아주 무서운 형상으로 보이시기도 하셨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변화가 됬을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했다고 하는 것이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완성품이 되었을 때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담도 완성품이 되지못하고 천사도 완성품이 되지 못하고 오직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 받고 완전한 몸으로 변화받았을 때 완성품이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변해야 한다고 하였다.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 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안상홍님 가르침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또 성령은 창조주시라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