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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 비판 대응

관리자 | 2022.06.28 08:17 | 조회 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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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식일과 유월절을 전하다 보면 자주 듣게되는 말 중의 하나가 율법주의자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예수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로마서 10장 4절 말씀만 가지고 바라본다면 마치 예수님 이후에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고 오히려 지키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마 5:17-18)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요일 2:7-8)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주셨지만 근본적으로는 처음부터 가진 옛계명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신 것은 근본적으로 십계명을 가지고 말한 것입니다. 십자가는 율법의 목적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롬 13:8-10)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신 것은 십계명을 말한 것입니다.


(롬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도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고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만한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람은 십계명을 다 이룬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했습니다.



(롬 7:7-13)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한 단계라는 것입니다.

(롬 8:4-10)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우리가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이 요구하는 삶을 살아서 율법의 요구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요구하는 삶은 성령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를 즐거워 한다고 했습니다.



(고전 9:20-21) 『[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율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히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 7: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율법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바뀌어 변했다는 것입니다. 
전엣 계명이 연약함으로 폐했다고 했습니다. 
첫 언약이 흠이 있어서 바뀌어 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 계명이 폐한것인가? 그럴 수 없습니다. 전계명이나 안식일이나 절기가 폐한것이 아닙니다. 다만 짐승을 잡아 피흘림의 제사제도와 돌비에 새긴 십계명으로써는 사람을 온전케할수없다는 것입니다.(히7:18-22,10:1-4,고후3:6-7) 
피흘림의 제사는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 단번에 드렸기 때문에 제사의 직분이 변경된 것입니다. 돌비에 새긴 십계명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율법을 폐지했기 때문에 지킬필요가 없다는 그들의 주장은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들도 찬송가에 율법의 말씀을 붙여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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