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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독수리와 고레스왕

관리자 | 2020.08.14 00:09 | 조회 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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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독수리와 고레스왕


이것은 진리책자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3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사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서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보통적으로 해석하는 바는 동방의 독수리에 대하여 바사왕 고레스를 말한 것이라고 하여 그 동방의 독수리에 대하여 좀 더 연구할 기회를 주지 않고 예언이 다 지나갔다고 결론을 맺고 말았다

단편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그 이상 더 깨달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바사왕 고레스는 메대나라와 함께 바벨론을 무너트렸습니다.

바사왕 고레스는 기원전 536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을 처음 내렸습니다. (1:1-5)

 

과연 고레스왕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쁜 소식과 자유의 길을 열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의 독수리의 예언 성취가 고레스 왕으로 하여금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할만 합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이 썩어져 없어질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예언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가치 없는 예언이 되겠습니까?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와 규례를 멸시하다가 다른 나라의 침략을 당하기도 하고, 포로생활을 하기도 하고, 각국에 흩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은혜를 받아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모든 예언과 예언 성취된 역사들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우리는 거기에서 멈추어 있을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예언과 역사는 복음시대에 와서 완전 성취로 되풀이하고 있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내다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고레스왕이나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경험은 장차 복음시대에 있을 그림자입니다.



만일에 그 예언이 고레스왕 당시에 완전 성취되었다면 성경의 모순된 점이 많다. 왜냐하면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는 때에 섬들이 두려워하며 다 연합하여 우상을 견고하게 세우는 종교연합 운동이 일어나게 되며(41:5~7)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두려워하는 표정이 있음으로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는 말씀도 있었습니다.(41:8~10)


 

또 기록한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41:18, 25) 「내가 자산에 강을 열고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고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하며」 하였습니다.



고레스왕 당시에는 이런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 시기는 예수 재림때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고레스왕 당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한 때였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갈 기쁜 소식을 듣는 때였습니다.

그러나 동방의 한 사람을 일으키는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히 두려워하는 표시를 나타내었으므로 고레스왕 당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도 요한은 마지막 예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한 인치는 사업이 동방 끝 해 돋는 곳에서부터 나타날 것을 바로 보고 기록하였습니다.(7:2, 41:2, 46:11 비교)



그리고

「해 돋는 곳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자라」(41:25~27) 고 한 그 사람의 사명은 시온에 기쁜소식을 전할 자라고 하였습니다.(41:27)

 


시온에 기쁜소식 전할자의 사명은 이사야 40 3~9절과 연결된 성경절입니다. 그 성경절이 또한 침례 요한에게 예언 성취 되었다고 마태와 누가는 기록하였습니다.(3:1~3, 3:3~6, 40:3-9,41:27 비교)

 


이렇게 연결해서 성경을 연구하게 되면, 이사야 41 2절 동방에 한 사람을 택한 것이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이라는 것이 밝히 나타나는 것이다.

 


<요약 정리>

이사야4611절의 동방의 독수리에 대한 예언은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택해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른다고 했습니다.

이사야412절에는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서 시온에 기쁜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계시록72~3절에는 "동쪽 해뜨는 곳"에서 "(도장)치는 사업"이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이 예언이 "동쪽 해뜨는 곳"인 대한민국에서 "(도장)치는 사업"이 나타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상홍선생님은

동방의 독수리의 예언으로 오셨고

(도장)치는 천사의 사명으로 오셨고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셨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서 오신 제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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