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장로총회 회의록으로 증거할 말씀
1. 이 회의록은 안상홍님의 마지막 회의록입니다.
2. 마지막 돌아가시기 직전의 회의록입니다.
3. 안상홍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4. 이 내용에는 장길자 어머니는 없습니다.
5. 장길자는 사회 복지 국장입니다.
6. 김주철은 후계자가 아닙니다.
7. 교회 이름은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8. 김주철과 장길자는 안상홍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의 뜻대로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1. Đây là phút cuối của Ahn Sang-hong.
2. Ở đây bạn có thể thấy ý chí của Ahn.
3. Nhìn vào nội dung này, "Jang Gil-ja" không được thành lập như một người mẹ.
Jang Gil-ja là Giám đốc Dịch vụ Xã hội.
4. "Kim Ju-cheol" không phải là người kế vị.
5. Tên của nhà thờ là "Nhà thờ của Chúa giao ước mới."
6. "Kim Ju-cheol" và "Jang Gil-ja" đã phớt lờ ý chí của Ahn và phạm phải sự tàn bạo.










임시 장로총회 회의록
일 시: 1985년 1월10일 오전 10시
장 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5동 498-7호
서울 하나님의 교회
임시서기: 이지원 전도사
임시 장로 총회 회의록
◎ 일시: 1985년 1월10일 오전10시
◎ 장소: 서울 하나님의 교회
◎ 참석자: 안상홍 선지자, 윤여용 총회장, 주시현 장로, 신선봉 장로, 노흥국 장로, 이순동 장로, 윤여집 장로, 이은수 전도사, 이지원 전도사, 김주철 전도사, 최종복 전도사, 박정원 전도사, 김중락 전도사, 이강민 전도사, 정 집사
* 업저버: 신현종 목사
◎서기: 이지원 전도사
임시총회가 개최가 되어 예배를 드렸다.
서울교회 김주철 전도사의 사회로 545장의 찬송을 불렀으며, 안선생님의 간절하신 기도가 있으셨으며, 이어서 권면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우리가 부지런히 하여 열심히 충성하고 사명을 다하여 게으르지 말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열심히 하여 주께 상 받도록 하지고 당부하셨다. (눅16: 10, 마25: 21)
끝 찬송으로 573장을 불렀으며 주기도문으로 총회 개회를 마치었다.
☆ 개회 ☆
총회장의 개회 선언
회의가 속개되자 임시총회의 임시서기를 이지원 부산교회 전도사로 임명하였다. 먼저 임시총회를 열게 된 뜻과 이유를 말씀하셨으며 오랜 숙원이던 “교단 등록문제” 필요성을 역설하셨다.
총회장: 우리 교회가 그 동안 숙원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일들이 조만간 이루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교단 등록에 도움되지 못한 것 중에 총회장을 먼저 개선하여 뽑아야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먼저 신목사님의 말씀을 간단하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목사님: 지금 하나님의 교회는 총회장과 교주가 따로 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따로 정하셔야 하겠습니다.
주시현장로: 그러면 우리교회는 선생님께서 총회장이 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지원전도사: 선생님께서 총회장이 되셔야 된다면 여러분 장로님이나 전도사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총회장님: 실무회의를 나중에 하기로 하고 우선 교단등록문제에 일할 수 있는 분을 어떻게 정해야 하겠습니까?
주시현장로: 교단 등록문제와 종무 행정에 대한 모든 것을 말씀해 주신 신현종 목사님을 우리 하나님의 교회 교단 등록문제 담당자로 추천합니다.
이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없으면 따라 가시는 것으로 믿겠습니다.
☆이 의☆
신선봉장로: 목사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꼭 구약의 율법말씀을 따라가는 것 같은데 저는 반대입니다.
이순동장로: 서류를 정부에 넣는 것을 반대한다는 말씀이신데 이제는 그 동안 오랜 숙원이었고 바램이었는데 신목사님께서 일을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거절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물의 제도에 얽매여 사는 동안에는 사물의 제도에 순응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주 장로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총회장님: 다른 분 말씀해 주십시오. 주 장로님 추천에 대해서 말씀하세요
박정원전도사: 찬성합니다.
이은수전도사: 따라가야죠.
총회장님: 인원수는 얼마나 되어야 되겠습니까?
신현종목사님: 교회도 많을수록 좋고 인원수도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은수전도사: 실적보고가 무엇입니까?
신현종목사님: 목사를 몇 명 배출했느냐? 전도사를 몇 명 배출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신선봉장로: 나중에 무슨 일이 없겠습니까?
신현종목사님: 아무 일이 없습니다.
안상홍선생님: 신 장로님은 나중에 문제까지 생각 염려하시는데요. 지금은 교단등록 문제를 이야기 하는 시간이니 그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이지원전도사: 신목사님께서 지금까지 우리 하나님의 교회가 해야 할 일과 종무행정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을 하여 주셨는데 구비서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현종목사님: ① 창립취지문 ② 정관 ③ 총회회의록
④ 임원명단 <회장단> 총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전도, 선교, 봉사, 청소년, 부녀국, (이력서첨부)
⑤ 교세현황보고(위치와 주소), 목사, 장로, 전도사, 현황보고
⑥ 지,교회현황(지방의 교회 각 교회가 몇 개, 목사가 몇 명, 전도사가 몇 명, 신도가 몇 명이냐?)
⑦ 각 소속기관현황 〔출판사, 신학원,50~100 (신학교) 목사,전도사,길러내는 기관〕
⑧ 목회계획서 (예배실태) (년중)
⑨ 교역자명단(목사, 전도사)(이력서)
⑩ 인감등록 (도장 요) (신분증, 외국출국) (문공부 인정)
노 장로님: 선생님의 진리가 20여 년이 지났으나 이 등록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생님을 위시해서 이 문제를 결정지어야 되겠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찬성입니다.
윤여집장로님: 주 장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지원전도사: 새 언약의 진리가 조직적인 면에서 전파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교회가 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 생각하여 신목사님을 우리교회 교단등록문제 담당자로 추천하신 주 장로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이강민전도사: 찬성합니다.
김승락전도사: 찬성합니다.
김주철전도사: 따르겠습니다.
총회장님: 그럼 한 분이 반대하셨으나 그 외에 분이 다 신목사님께서 교단등록문제 담당자로 추천하신 주 장로님 의견에 찬성하셨기 때문에 신목사님을 담당자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혼자서는 안되고 한 분이 있으셔야 하는데 어떤 의견 없습니까?
주시현장로님: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한 분씩 해서 부산에서는 이지원전도사님께서 동행하셔서 일 보시고 서울에서는 김주철전도사가 동행해서 일을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김주철전도사: 주시현장로님께서 신목사님과 동행하시면서 일을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안상홍선생님: 주 장로님께서 일을 보시되 부산에서는 이지원전도사님께서 서울에서는 김주철전도사님께서 일을 보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회장: 그러면 신목사님 동행자가 주시현장로님이 나왔는데 거수로 결정하겠습니다.
◎ 제적인원15명 (찬성: 14명 반대: 1명)
총회장님: 주시현장로님께서 교단등록문제 책임자로 선임되셨고 부산에서는 이지원전도사님께서, 서울에서는 김주철전도사님께서, 각자 맡아 일을 보도록 결정 되었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총회장님: 실무 담당자에 대하여 정식으로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해도 되는지 결정하도록 의견을 주십시오.
박정원전도사: 우리교회의 실정에 맞게 간단하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안상홍선생님: 서류에 그 이름들이 올라가는데 누구든지 자기의 이름들이 올라가는 것을 원할 테이니 다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흥국장로님: 증명을 하려면 다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은수전도사: 신학교육기관이 있을 경우 숫자가 모자라는데 그것이 숫자에 관계가 없습니까?
신현종목사님: 숫자에 관계는 없지만 우리 자체 내에 이런 기관이 있어서 이렇게 교육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총회장님: 정관문제는 어떻게 할까요?
김주철전도사: 정관문제는 실무진에게 위임하시고 필요한 서류를 실무진에게 그 필요에 따라서 맡기면 안됩니까?
신현종목사님: 김전도사 말과 같이 그렇게는 안됩니다. 정관은 국가양식에 맞는 정관이 나와야 합니다. 못나와도 각 도마다 목사가 나와야 됩니다.
총회장님: 그렇다면 예비정관을 만들어가지고 다음 총회에 가서 결정해야 되겠군요. 왜냐하면 누구는 목사를 맡기고, 누구는 전도사로 맡기는 문제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실정에 맡기기로 하고 교단 명칭이 무엇으로 정해야 되겠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이은수전도사: 본부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라 하고 지방교회는 지방이름을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라 하면 어떻겠습니까?
신현종목사님: 등록명칭은 한가지 덩어리 명칭이 되어야 합니다. 즉 전국교회 교단 명칭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라 하면 한 교회로 보지 단체로 보질 않습니다.
이지원전도사: 그러면 그 단체명칭은 “유월절 새 언약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안상홍선생님: “유월절 새 언약 하나님의 교회”나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나 두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총회장님: 그렇다면 다른 의견이 없으니 이 두 가지 교단명칭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우리교회 교단명칭으로 정하겠습니다.
안상홍선생님: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것이 조금 나은 것 같으니 그것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총회장님: 선생님의 의견에 이의 없습니까?
◎ 이의 없음
총회장님: 모두 찬성을 하셨기 때문에 교단명칭은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 총회장님의 기도로 오전 회의를 마치니 12시56분이었다.
<점심식사>
◎ 다시 오후 1시40분 총회장의 개회가 있은 후 266장 찬송을 부르고 주시현 서울교회 장로님의 기도로 회의가 계속됐다.
<총회조직에 대하여>
(총회장): 안상홍 선지자 <만장일치>
(부회장): 추천(주시현장로) → 윤여용전도사(7), 추천(윤여용) →
주시현장로님(3) 추천(이순동장로) → 신선봉장로(1)
총회장님: 부회장은 윤여용 전도사님께서(7)표로 부회장이 됐습니다.
(총 무): 추천(이순동장로) → 주시현장로<만장일치>
총회장님: 만장일치로 주시현장로님께서 총무로 선임되셨습니다.
(서 기): 추천(이은수전도사) → 이지원전도사(4), 추천(이순동장로) →김주철전도사(1), 추천(윤여용전도사) → 김중락전도사(6)
총회장님: 총회서기는 6표를 얻은 김중락전도사가 됐습니다.
(회 계): 추천(김주철전도사) → 이지원전도사(3), 추천(이지원전도사) → 최종복전도사(9)
총회장님: 총회 회계는 9표를 얻은 최종복전도사가 됐습니다.
(선교국장): 추천(김주철전도사) → 이은수전도사(4), 추천(이은수전도사) → 김주철전도사(8)
총회장님: 선교국장은 김주철전도사가 됐습니다.
(교육국장): 추천(이순동장로) → 이은수전도사
총회장님: 만장일치로 이은수전도사님께서 교육국장이 되셨습니다.
(사회봉사국): 추천(김주철전도사) → 장길자전도사
총회장님: 만장일치로 장길자전도사님께서 사회봉사국장이 되셨습니다.
(청소년국장): 추천(이은수전도사) → 박정원전도사
총회장님: 박전도사님께서 청소년국장이 되셨습니다.
(부녀국장): 추천(장길자) → 주소영전도사
총회장님: 주소영전도사님께서 만장일치로 부녀국장에 선임됐습니다.
이와 같이 총회조직에 각 국장과 총회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면 무슨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주시현장로: 신현종목사님을 장로총회에서 가결하는 공식적인 가결에 의하여서 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의 말씀전하는 목사로 추천합니다.
총회장님: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주시현장로님의 의견에 모두 찬성함
주시현장로: 그러면 여러분의 찬성으로 우리교회 목사님으로 인정이 되었으면 침례를 받아야 할 텐데요.
이지원전도사: 신현종목사님 침례 받으시고 정식으로 하나님의 교회 목사로써 일해 주실 수 있는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현종목사님: 앞으로 이 하나님의 교회는 1교단 1신학이 되는데 도움을 드리기로 하고 지금은 하고 있는 일이 정리가 아직 안되었으니 조금 이해하여 주십시오. 3월22일까지는 되겠습니다.
신선봉장로님: 성경에 보니까 너희는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모른다고 했고 “죽은 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쫓으라”고 예수님이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순간이 지나면 무슨 마귀가 들어와 어떤 생각을 줄 지 모릅니다.
신현종목사: 조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상홍선생님: 그러면 3월22일까지 유예기간을 드리겠습니다.
총회장님: 신목사님은 지금 한 분인데 현재 우리교회에는 목사가 없는 실정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주시현장로님: 안선생님께서 요번 총회에 임명하실 사람을 결정해서 임명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신현종목사님: 빨리 임명하셔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순동장로: 지금 지명 안 해도 서류가 다 준비되기 까지는 한달 정도 걸리는데 서류를 준비하고 나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안상홍선생님: 목사 임명은 다음 총회 때 하기로 하지요. 그리고 한가지 빠진 것 있는데 총회본부를 어디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주시현장로: 그러면 제가 정식으로 발의를 하겠습니다. 총회본부는 지금까지 부산이었는데 앞으로는 서울을 본부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안상홍선생님: 서울에 본부를 두고 부산에서 일을 하도록 해도 되지 않습니까?
신현종목사: 아무래도 감사가 온다 하더라도 거리상 가깝고 하기 때문에 서울이 좋지만 부산이나 서울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총회장님: 그럼 총회본부를 서울로 하기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점에 대하여 이의가 없습니까?
◎ 이의 없음
◎ 총회장님의 기도로 임시총회를 모두 마침